23 / 11 / 19
(광안리) 점심, 커피 코스 with 친구
점심 - 장터손칼국수 in 금련산역, 광안, 부산
커피 - 쉬마잇비 in 금련산역, 광안, 부산
11월이라 정말 사알짝 춥지만
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요즘
따듯한 국물이 땡겨서 감
금련산역 1번 출구로 나옴
15초 정도 바다쪽으로 걸어가면 '장터손칼국수' 도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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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지락칼국수 5,000
비빔칼국수 5,500
김밥 2,000
= 12,500
간이 강하지 않고 딱 좋음
먹고나서도 속이 편함
오이고추랑 은근 궁합 맞음
(깍두기는 쏘쏘)
광안리를 바라보며 커피마시러 '쉬마잇비'로
걸어서 10분정도 소요
뽱 트여있고,
바다 보이고,
거기다 플랫화이트도 있고,
저녁엔 맞은편 '계수작'가서 닭도리탕 먹음 딱일텐데...
오늘은 낮일정만 소화하는걸로..
많이 먹었으니 걸어서 집가는걸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