밀리의 서재...
그 동안 광고는 많이 봐왔지만,
종이책을 읽는 아날로그 감성을 좋아해서
사용하지 않았다.
근데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
책을 들고 다니지 않게 되면서
독서랑 점점 멀어졌다.
(평소에 가방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다.
귀찮음과 실용성 추구의 이유로)
책을 읽지 않아 뭔가 나의 뇌를 방치하는
기분이 들던 찰나 회사 선임이 추천해줘
사용하게 되었는데
웬걸 너무 맘에 든다.
2020년에 상응하는 내가 된 느낌이다.
- 책 안들고 다녀도 된다. (폰만 들고 다녀도 된다.)
- 한달 12,000원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 읽을 수 있다.
- 읽다가 맘에 안들면 안 읽어도 된다.
(종이책은 뭔가 완독의 의무감이 있다.)
밖이나 이동 중엔 폰으로
집에선 패드로
회사에선 PC로
집에가면 패드로 게임을 많이 하는데
책 읽다 게임도 하고 싶을땐,
오디오북으로 들으면서 게임할 수 있어 너무 좋다. 꺄~
http://www.millie.co.kr 로 들어가서 로그인 후,

하단 오른쪽에 있는 '내서재' 클릭
(책이 서재에 있다는 가정하에)

'e북 읽기' 클릭
'PC 뷰어 다운로드' 클릭

'Windows PC뷰어' 클릭
다운 후 실행 → 로그인

그럼 이런 큰 화면으로 PC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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